제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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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장

제와장은 점토를 사용하여 건물 지붕 형태에 맞게 기와를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풍토적으로 한국은 다우한랭(多雨寒冷) 지방에 속하여 경사지붕으로 이루어지며 목조건축을 띄고 있다. 고대 삼국 중에 고구려가 가장 먼저 제와술이 중국에 의해 전해지고 발전하였으며 신라에 전승되어 독자적인 형태와 제작기술로 변모되었다.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는 건물의 수도 대폭 늘어나며 기와지붕이 성행하였으나 형태와 장식은 단순어 졌으며 조선시대에는 형태나 형식이 다듬어지고 일관화 되었으며 점차 작아지기는 하였어도 대동소이 하다.

전통 제와 제작기술의 전승의 부제로 올바른 계승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계승과 전승을 위하여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도자전공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 분야 전수교육학교 지원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교과과정 중 기와의 역사와 제작방법 및 번조방법에 대해서 제와 종목의 구체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제작 기술 및 제작 과정에 대한 역량을 심화할 수 있도록 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와장의 전승과 계승이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습공간 및 기자재
실습공간

제와실, 기와 건조실, 기와 가마실

기자재

제토실, 혼합반죽기, 토련기, 각종 기와 제작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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